은소랜 은퇴 연구소


은퇴 후에 소일거리 중 하나가1~2주에 한 번씩 아내와 같이 서울 나들이 가는 것입니다.

10월만 해도 서울 부암동, 삼청동, 그리고 정동길,,, 3번의 데이트를 갔다 왔네요.

 

주로 갤러리에 들러 전시회를 보고 예쁜 거리를 걸으며 시간을 보내죠.

물론, 커피 한잔의 여유와 맛있는 식사도 빼놓을 수는 없겠죠.

아내와 시간을 맞출 수 없는 날에는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출사를 나서기도 합니다.

 

모두 서울이라는 대도시 덕분에 편리하게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과 직장 생활 일부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성격상 행동반경이 넓지는 못해서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 지리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관심을 가져보기 위해 

서울의 25개 자치구의 대략적인 위치와 이름을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외워봤습니다.

짧은 시간에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이름 쉽게 외우기 

도식적으로 서울 자치구의 위치와 이름을 외우기 위해서 먼저 한강을 중심으로 위아래를 나눕니다.

그리고 위에는 세 개, 세 개, 네 개/네 게 박스로 나누고 (14개 구)

아래는 네 개, 세 개, 네 개의 박스 (11개 구)를 아래 그림과 같이 그려둡니다.

(박스의 방향이 중요)

 

그리고, 아래와 같은 스토리를 기억해 두면 됩니다.

스토리의 배경은 '은서라는 분이 은퇴하고 살아갈 실버타운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은서가 말(마)을 타고 경복궁(로구)에 가서 실버타운이 어디있는지 물어보니

시청(구)으로 가보라고 했어.

시청에 갔더니 KTX(산)를 타고 북쪽으로 가라고 해서

북쪽에 갔더니 그곳에는 뽕() 맞은 사람들이 많아서 쪽은 안돼()하고

쪽으로 가니 그곳에는 딩이 많아서 여기도 안 되겠다고 판단하고 

쪽으로 광속으로 출했어.

 

서쪽에 도착해서 알아보니 

이미 이쪽을 가격이 많이 올라, 실버타운이 아니라 양로원으로 내려야 했어 (강등 양로)

그래서 양로원엘 가니 원장이 동작 그만, 여기도 자리가 없으니 

관악산으로 들어가 자연인으로 살라고 하기에

산으로 갔다가 덩이를 발견했어.

그 금으로 강남 3구 (서초, 강남, 송파)에 아파트를 사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게 되었다는 이야기야..

어때, 감동(강동)적이지???

 


 

 

위의 사각형 박스에 위 스토리에 나온 빨간색 글자를 채우면 

비교적 쉽게, 그리고 오랫동안 서울의 25구 이름과 대략적인 위치를 기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방법은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아이디어를 받았고,

좀 더 쉽게 외우기 위해 스토리를 약간 보완했습니다.

 

이 영상을 한번 보시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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