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검색 엔진과 관련된 History는 아래와 같습니다.
-2월 2일 : 블로그 시작
-3월 13일 : 네이버와 구글의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
-3월 27일 : 중간에 카테고리를 변경한 부분이 있어서 사이트맵만 다시 등록함.
-3월 31일 : Bing에 사이트 등록
-4월 2일 (오늘) : 작성 글수가 100개이고, 누적 방문자 숫자는 4.711명
이 시점에 반가운 뉴스가 하나 있어서 기록해 둡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하면서 아직 구글 애드센스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제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깨끗한 화면의 제공해 드리는 것 더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오히려 제가 탐냈던 부분은 제 블로그명으로 구글 메인화면에서 검색을 했을 때 최상위에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블로그의 브랜드가 되기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명이 "엠팔 파트너스"인데 이름에 일반 명사인 "파트너스"가 들어가므로 경쟁 강도가 심해서 구글에서 앞에 노출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 번씩은 구글 검색창에서 블로그명으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어제까지는 몇 페이지를 내려가도 제 블로그가 보이지 않더군요.
여기에 영문 이름까지 넣어서 "엠팔 파트너스 Mpal partners"라고 치면 최상위에 노출되었지만....
그런데, 오늘 아침에 놀랍게도 한글 블로그명만 입력했는데 최상위 노출!!!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제가 원하는 모습은 아닙니다.
제가 원하는 최종의 모양은 아래와 같은 형태입니다. 공신력 있는 사이트의 모습입니다.
개인 블로그이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시간을 가지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다음 / 네이버 / 빙 (Bing)은 어떨지 궁금해서 동일한 검색을 해 봤는데, 걱정했던 네이버마저도 제대로 보이고, 빙(Bing)은 웹사이트 등록을 한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결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기분 좋은 결과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와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