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소랜 은퇴 연구소

바로 앞에 포스팅을  "인플루언서 마케팅"관련 글을 쓰기 위해서 "장삐쭈"라는 키워드의 검색량을 검사하는 중에 우연히 재미있는 것을 발견을 하였다.

 

먼저 키워드 검색어로 "장삐쭈"를 검색했다.

 

검색량이 제법 많다.  PC와 모바일을 합하여  월간 검색량이 1만회가 넘는다. 

그런데,  장삐쭈 키워드에 연관 키워드로 "갓성은"이라는 키워드가 보였다.

처음 보는 단어라서 이게 뭐지 하고 "갓성은"으로 키워드 검색량을 조사해 보니 어마 어마한 검색량이 나타났다.

 

PC와 모바일을 합하여 검색량이 10만회에 근접을 한다. 무려 "장삐쭈"의 10배나 되는 검색량이다.

2월 한 달에 예상되는 검색량도 아래와 같이 12만회를 상회할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많은 분들이 아는데 나는 모르는 검색어,,, 호기심에 구글링을 해 보니 나무위키에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세가 있었던 분이고, 아프리카 TV BJ, 유튜버로 활동하시는 분이다. 
주로 20대들과 많이 소통을 하다 보니 나에게는 생소한 키워드였던 것 같다.

 

출처 : 나무 위키의 갓성은

 

상상력을 동원해서 "장삐쭈"와 "갓 성은"  연관검색어로 뜨는 연결고리를 추정해 본다.

아마도 병맛 콘텐츠, B급 정서 같은 것에서 교집합 부분이 있는  같다.

이 부분에 상당한 검색량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정리하며,,,

 

1. 이처럼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가 내 블로그 주제와는 큰 관련성은 없지만 블로그 방문자에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를 체크해 보고 싶어서 일단 실험적으로 글을 구성해서 한번 올려 본다.

 

2.  솔직히 여기에 소개된 몇가지 키워드들( 병맛, 장삐쭈, 갓성은..)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게는 생소했던 단어들이다. 그만큼 나의 관심 영역이 좁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다양한 디지털 소비층을 공부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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