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소랜 은퇴 연구소

요새는 유튜브가 일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심시어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상당히 많은 시간을 유튜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틀어놓고 잠자리에 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밤새 유튜브 영상이 켜져 있으니 시끄럽기도 하고 영상의 조명 때문에 숙면에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다른 어플처럼 "취침 예약"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설정이 있으니 아래 방법을 참조해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취침 예약하는 방법

1. 유튜브 앱으로 들어가서 계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2. 설정을 눌러 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3. 설정 메뉴에서 "일반"을 선택합니다.

4. "시청 중단 시간 알림"의 슬라이드 바를 눌러서 활성화시킵니다.

참고 : 위의 화면에서 "시청 중단 시간 알림"밑에 "취침 시간 알림"이 있는데, 이것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취침 알림을 해 달라는 기능입니다.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전자 기기에서 취침 예약 기능을 사용할 때는 지금부터 몇 분 후에 그 앱을 OFF해 달라는 컨셉이므로 "시청 중단 시간 알림"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알림 빈도 슬라이드 바를 조절해서 원하는 시간을 세팅합니다. 5분에서 23시간 55분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6. 설정이 끝나면 화면과 같이 표시가 됩니다. (화면을 30분으로 설정한 경우)

 

7. 설정 후에 유튜브를 구동시키면 왼쪽 화면과 같이 유튜브가 재생되다가, 설정시간이 되면 재생되던 영상이 자동 중단되면서 우측 화면과 같이 시청 중단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설정" 버턴을 눌러서 알림 빈도 조절 화면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닫기" 버턴을 눌러서 그냥 재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자리에 든 경우에는 아무 버턴도 누를 수 없으므로 유튜브 재생이 멈추고 일정 시간 후에 절전모드로 진입하게 되어 스마트폰이 커지게 됩니다. 즉, 취침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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