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작성의 노하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블로그 글들은 서로 연결되어 서로 참조되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의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 (체류 시간이라고 함)을 늘릴 수 있고 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검색 엔진은 이 사이트의 콘텐츠의 품질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회사 계정의 사이트를 만들거나 개인 블로그를 만들거나 공통된 입장은 검색 엔진에게 좋은 점수를 따도록 만드는 것이 최고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구글 SEO ( Search Engine Optimizatin),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가 이 세계에서 늘 화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소위 검색 엔진이 깡패 (^^)인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검색 엔진의 마음에 드는 사이트나 블로그가 가장 상위에 노출되고 그래야 방문객이 상대적으로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구글, 네이버, 다음, 빙등의 검색 엔진 알고리즘을 파악하려고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것이죠. 그중에 대표적으로 알려진 방법 중의 하나가 앞서 말한 자신의 글들이 서로 참조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구글 검색 엔진의 경우 가장 주요도가 높은 평가 기준 중의 하나가 백링크 (Back Link)입니다. 외부 사이트에서 제 사이트의 글을 많이 참조하면 (링크가 많이 걸려 있으면), 그 글은 품질이 좋은 글로 인식을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요. 공신력이 있고 내용이 우수한 글이어야 많은 사이트에서 인용 (링크 / 참조)하는 것일 테니까요.
그래서 구글 검색엔진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품질이 뛰어난 글, 백링크가 많이 걸릴 수 있는 글을 써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블로그 내에서도 글들이 서로 효과적으로 링크가 걸리도록 만드는 테크닉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다이어트에 관한 글을 작성 중이라고 한다면 글 중간 중간에 이전에 작성해 두었던 유산소 운동에 관한 글, 무산소 운동에 관한 글들을 링크 걸어두고, 또 유산소 운동에 관한 글에도 다이어트 관한 글을 링크를 걸어서 서로 참조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내용이 부실한데 이런 링크만 잔뜩 걸어 둔다면 방문자가 짜증을 내고 쉽게 이탈할 수도 있으니 제일 중요한 것은 포스팅의 내용이겠지요. ^^
그런데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의 링크를 걸려고 하니까 그 글의 URL을 알아내는 과정이 여간 번거롭지 않더군요.
2개의 창을 열어 놓고 이전 포스팅을 불러 내어서 주소창의 URL을 긁어 와서 붙여 넣기를 해야 하니까 꽤나 번거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티스토리에 적당한 플러그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지금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플러그인의 이름은 "이전 발행글 링크 삽입"입니다.
세상에는 똑똑한 분들이 참 많아서 우리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들에 대해서는 이미 해결책들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찾아내어서 잘 활용하면 됩니다. ^^
프러그인 삽입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프러그인을 메뉴를 선택
2) 프러그인들 중에서 "이전 발행 글 삽입하기"를 선택
3)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표시 옵션만 편한 것을 골라서 선택하고 적용을 누르면 됨.
플러그인 삽입하기도 간단했지만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1) 에디터의 상단 메뉴에서 "더보기" → "플러그인" → "이전글 넣기"를 선택
2) 포스팅 리스트가 나타나는 팝업창이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원하는 글을 선택하면 커서가 있는 위치에 선택된 글의 URL이 링크 걸리게 됩니다. 2개의 크롬 창을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간단히 작업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이 수백개가 되면 검색창에 키워드를 넣어서 검색해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 방법을 활용하여, 서로 링크가 정교하게 걸려 있는 블로그를 만들어서
1.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2. 이로 인해서 검색 엔진이 품질이 좋을 사이트로 평가해서,
3. 상위 노출로 더 많은 방문객을 확보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