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소랜 은퇴 연구소


요새는 말 그대로 플랫폼의 시대입니다.

무엇을 하던 플랫폼을 잘 활용하는 것이 노력대비 아웃풋을 잘 올리는 비결이 됩니다.

왜냐하면 플랫폼에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이죠.

 

은퇴설계 무료강의를 시작하고 어떻게 수강자를 모을까 고민을 하다가 강의, 강연 플랫폼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찾은 플랫폼이 "온오프믹스"입니다.

모임문화 플랫폼이라고 이름을 붙였더군요.  배우 박신양의 회화 기획전이 올라와 있네요.

 

원데이클래스, 강연, 전시, 세미나, 컨퍼런스와 같은 모임을 쉽게 개설하고 신청자를 모으는 사이트입니다.

회사 측 소개자료에 따르면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해서 130만 명이 넘는 회원이 24만 개의 모임을 만들고 374만 회 참여를 했다고 하는군요.

 

여기에는 대부분 유료강의가 많이 올라가지만 무료강의도 쉽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

무료강의는 온오프믹스 입장에서는 많은 회원을 모을 수 있는 좋은 미끼상품이 되는거죠.

 

무료강의는 회원가입을 하고 "이벤트 만들기"를 진행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강의의 경우는 신청 접수를 온오프믹스 내부에서 받을 수도 있고 저처럼 외부링크를 걸어서 외부접수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벤트는 자신의 페이지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무료강의의 경우에는 온오프믹스에서 노출은 잘 되지 않습니다.  메인페이지에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별도 광고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저처럼 개인적으로 무료강의를 올리는 경우는 검색을 통해서 오는 고객을 노려야 하는데, 아무래도 강의를 찾아서 오시는 분들이니까 방문자 숫자대비 신청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이 이 플랫폼 활용의 최대 장점인 것 같더군요.

 

강의를 준비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온오프믹스 한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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