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 뮤지엄, 알폰소 무하 전시회 후기
며칠 전에 아내와 같이 서울 삼성동의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알폰소 무하 (Alphonse Mucha)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전시회의 제목은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화전'입니다. 이 전시회의 성인 관람료는 22,000원인데,네이버에서 '20%할인+음료증정" 패키지를 5월 31일 한정으로 판매해서예매 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이 패키지가 종료된 것 같습니다. 2명이면 원래 가격 기준으로 44,000원이지만,20%로 할인된 35,200원 결제를 했고,미술관 도착하니 상큼한 무화과 음료도 제공해서 기분 좋은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작가가 무하라서 비슷한 발음의 무화과 음료를 선택한 것 같은데,,,음료의 색상도 무하 칼라와 싱크가 맞아 미술관 측의 센스에 살짝 감동... 미술관 측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