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의 스킨은 친효 스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효 스킨을 선택한 이유와 몇 가지 커스터마이징 작업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2020/03/31 - 티스토리, 친효스킨 설치 후 7가지 커스터마이징 작업
소프트웨어에 기능을 추가할 때 플러그인 (Plug-in)을 활용하듯이 친효 스킨도 지속적으로 애드온 (Add-on)을 추가하고 있어서 스킨의 정기적인 업그래이드가 아니더라도 애드온(Add-on)을 추가하여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친효(친절한 효자손) 블로그에 가보면 애드온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입니다.
그중에서 저는 아래 3가지 정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예쁜 애드온 (특히 화면 구성 효과)들이 많이 있지만 본문 속에 너무 많은 종류의 애드온을 사용하면 포스팅의 좀 어수선해 보일 것 같아서 우선 아래 3가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문장은 보지마세요,,, 그냥 참고로 아무거나 긁어서 붙인 것입니다. ^^)
각각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1번 : CSS3 테두리, 스타일, 색상 속성 사용법 : 테두리 없는 box10만 사용
https://rgy0409.tistory.com/3055?category=591786
2번 : 관련글 참고 글 모듈 (마크1)
https://rgy0409.tistory.com/3021?category=773115
3번 : CSS 포스트잇 스타일 모듈 (마크1)
https://rgy0409.tistory.com/3634?category=773115
각각의 애드온은 기본적으로 CSS 코드와 본문에 적용되는 HTML 코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3번의 CSS 코드는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들이므로 각각의 친효 애드온의 내용을 참고(상기 링크)하여 제 블로그의 CSS에 반영 (Copy & Paste)해 둡니다.
방법은 복사한 코드 내용을 "블로그 관리자" → "스킨 편집" → "HTML 편집" → CSS 탭의 적절한 위치에 넣어 둡니다.
물론 반드시 "적용" 버턴을 눌러서 코딩을 업데이트해 둬야 합니다.
그리고 본문을 작성할 때 위의 1~3번의 애드온을 적당한 곳에 잘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때 어려움을 겪는 것이 각각 애드온에 이용되고 있는 CSS Selector의 이름 및 HTML 태그 내용을 기억해 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이들 3개의 애드온이 적용된 "애드온 연습"이라는 포스팅을 미리 만들어서 "비공개 저장"해 뒀습니다.
일종의 Template File인 셈입니다.
그리고 본문을 작성할 때 넣고 싶은 애드온이 있으면, 이 "애드온 연습"이라는 포스팅을 같이 열어 놓고 HTML 코드를 직접 참고해가면서 본문의 HTML 코드를 살짝 수정하면 쉽게 애드온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고 각각 자기만의 편한 방법을 찾아서 애드온을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아래 첫번째 포스팅은 위번 1번과 2번 애드온이 적용되고 있고, 두번째 포스팅은 3번 애드온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3번 애드온의 노란색 포스트잇은 마우스를 갖다대면 모서리가 살짝 올라가는 부분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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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빌어 이렇게 멋진 스킨을 만들어서 무료로 제공하고 계신 "친절한 효자손"님께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와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