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배움카드는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서 국가에서 5년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구직과 관련된 여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의 아래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는 내일배움 카드를 퇴직 전에 발급받아서 아래와 같이 구분이 재직자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부분을 실업자로 변경했습니다.
혜택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교육에 따라서는 훈련장려금이 지원될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변경 방법은 아래와 같이 간단합니다.
1) 아래 직업포털 사이트 방문하여 로그인하기
https://www.hrd.go.kr/hrdp/ma/pmmao/newIndexRenewal.do
2) 상단의 '나의 정보' 선택하기
3) '나의 카드 → 국민내일배움카드 → 지원대상및 휴직기간 연장'으로 이동하여 변경신청을 누름
4) 다음 화면에서 지원대상을 "실업자"로 선택하고 변경신청을 누름
이렇게 변경신청을 하면 자신이 등록된 관할 고용센터 담당자에게 연락이 가고 그분이 확인 처리를 해 주는 구조입니다.
참고로 내일배움 카드 소지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서 K-디지털 아카데미 과정이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딩이나 인공지능, 혹은 그래픽 관련된 교육들이 제공되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