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소랜 은퇴 연구소


이글 바로 전에  휴대폰 (삼성 갤럭시)의 화면을 노트북에 미러링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미러링을 하는 용도는 강의 시 노트북에 있는 파워포인트 장표를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간간히 휴대폰 화면을 프로젝터에 띄우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휴대폰 화면을 프로젝터에 띄워서 휴대폰의 특정 기능을 데모하다보면, 휴대폰의 터치 위치가 보이지 않아서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해결책이 휴대폰에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시키면  PC의 마우스 커저처럼 휴대폰 화면상의 터치 위치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개발자 모드라는 것이 일반인들이 만지기에는 아무래도 꺼림직 한 부분이 있습니다. 잘못 다루다 보면 부작용이 생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찾다보니 삼성에서 갤럭시 기능의 확장판으로 제공하는  굿럭의 펜타스틱 (Penstastic)을 알게 되어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앱은  기본적으로  S-Pen을 전제로 하는데, S-Pen의 호버 포인터 모양 (아래 사진 참조)을 다양하게 제공해 줍니다.  

Basic은 대형 화면에 띄우면 잘 안 보여서  Heart를 선택해서  크기를 제일 크게 해서 사용합니다.

참고로 펜타스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없으므로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갤럭시 노트나  S-Pen을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저처럼 펜타스틱 ( Pentastic) 을 활용해 강의시 대형 화면 위에 핸드폰 터치 위치를 표시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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