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소랜 은퇴 연구소


아래 사진을 보면 덕수궁 일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오른쪽으로 고종이 집무를 보던 중화전,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 그리고 왼쪽에는 고종의 침전이었던 함녕전까지 보입니다.

 

분명 어딘가 높은 곳에서 찍은 것임에 분명합니다.

 

어디일까요?

 

바로 지난 주말에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에 있는 정동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정동전망대는 서울시에서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곳입니다.

덕수궁 마당에서 바라보면 덕수궁 바로 앞에 있는 바로 이 건물입니다.

빨간 사각형 안의 곳이 정동 전망대입니다.

 

지하철 1호선, 2호선의 1번 출구에서 100미터 거리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정동전망대"를 검색하면 됩니다. 

 

 

이전에는 평일에도 개방을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까 아래와 같은 안내문이 붙어 있더군요.

아쉽게도 주말에만 개방을 하고 개방시간은 09:00 ~ 17:30까지입니다.

 

청사 1층에는 13층까지 바로 올라가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고 이것을 타고 올라가면 카페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3천원이니 뷰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이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며 덕수궁 일원을 조망해도 되고, 커피를 마시지 않고 사진만 찍어도 상관없습니다.

 

덕수궁 일대에는 구한말 비운의 역사와 함께 하는 많은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찾아보며 역사를 되짚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일이겠지요.  역사에 정통한 아내가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주말 나들이 코스로 정동전망대와 덕수궁 산책 추천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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