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 세상이 패닉 상태이지만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관심은 본능인가 봅니다.
마스크가 코로나 확산 방지 수단으로 한중일의 동양에서는 일찍부터 착용을 시작했지만 서구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나타낸다는 문화적 인식 때문에 최근까지 착용이 꺼려하다가 이젠 전 세계가 마스크를 수용하는 분위기입니다.
이 같은 광범위한 마스크 착용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많은 분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마스크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에 등장한 핫 패션 아이템으로서 패션 마스크들입니다, 코로나 광풍을 앓고 있는 2020년을 대표하는 핫 패션 아이템들입니다.
당연히 명품 브랜드는 아직 자신의 로고가 들어간 마스크를 자신의 매장에 전시하지 않습니다.
아래 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DIY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전통 문양을 마스크로 멋지게 승화했습니다. 이쯤이면 예술 작품이네요.
잘 몰랐는데, 대마초 데이 (Cannabis Day)라는 것이 있나 봅니다.
이들은 이를 준비하는 마스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앞치마 브랜드인 Hedley와 Bennet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통기성 있고 화려한 면 소재를 변형시켰다고 합니다.
자수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한 땀 한 땀 마스크에 정성을 쏟았네요..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패션 마스크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비와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