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한달 피크닉_셋째주 이야기
제주에서 한달살이, 셋째주 이야기입니다. 지난주 이야기는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2022.06.03 - 제주에서 한달 피크닉_둘째 주 이야기 한달살이 동기들과 사귀다 이번주도 지난주처럼 한달살이 숙소에서 반경 30킬로미터 이내의 곳들만 골라서 쉬멍놀멍 돌아다녔습니다. 점점 게을러져서 아침 기상시간은 더 늦어졌고, 기상 후에 늦은 아점을 마치고 커피 한잔하고 출발하면 정오가 다된 시간었습니다. 이번 한달살이 숙소는 안덕면에 있는 팬션인데 특징이 가족실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별채로 되어 있습니다. 별채는 모두 4채로 되어 있는데 단기 손님도 많지만 한달살이로 오시는 분들도 많이 머무신다고 합니다. 저희가 채류하는 기간에도 2호실에 부부, 3호실에 모녀, 그리고 5호실에 저희 부부, 모두 3팀의 한달살이 팀..